사회
포천도시공사,내촌공설 자연장지 금연 구역 지정ㆍ운영
산불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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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02 [04:5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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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는 동절기 산불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내촌공설 자연장지 전 지역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내촌공설 자연장지는 위치 특성상 산림 지역으로 작은 불씨에도 산불에 대한위험성이 있고 추모객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 자체적으로 자연장지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으로 하였다.

 

내촌공설 자연장지의 금연 구역 지정에 따라 공사는 금연 캠페인으로 현수막및 안내문 게시, 흡연자에 대해 금연 구역 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금연 구역 지정을 통해 산불 예방 및 내촌공설 자연장지 방문객에게 조금이라도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계기가 될 것이라고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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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보건소, 경기도 금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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