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6월 12일 경기도 포천시 좌의천 일대에서 ㈜한국미라클피플사(대표 : 이호경),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의장 : 박혜옥,박규식), 좌의천 인근 주민 등 20여명과 함께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좌의천 생태계 조사 및 생태계 유해식물 제거, 하천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
<소중한 소하천 좌의천 살리기>는 ㈜한국미라클피플사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이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지역의 수질 환경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미라클피플사와, 경기중북부환경운동연합은 2023년에도 기업, 단체, 마을주민들이 협력하는 강포 저수지 합동 정화 활동 및 환경 교육을 진행하였고, 2024년에도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공익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는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함께 지역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2023년부터 추진하여 올해 2년차를 맞이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 방안 모색 및 공익활동을 추진하는 좋은 사례”라며 센터는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파트너십을 통한 경기북부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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