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영우 의원(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경기 포천․연천)은 20일 국회에서 포천시와 ‘2016년 국고보조사업’및 주요현안 사업에 대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천시 예산 실무자들은 K-디자인 빌리지 조성사업 유치, k-dak Fiber 조성사업, 한탄강 개발사업, 전철, 고속도로, 주차장 확보 및 등산로 정비 등의 관광지 정비 등의 주요현안과 2016년 국고보조사업을 설명하며 김영우 의원에게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김영우 의원은 “국가 긴축 재정으로 다른 해보다 예산 확보가 치열할 것 보인다. 3월부터 경기도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며 “포천시도 사업의 타당성 근거와 논리 개발, 중앙부처 방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는 최익규 총무국장, 맹한영 경제복지국장, 김진태 행복도시건설단장, 김덕진 기획예산과장, 심태식 건설과장, 김영택 예산팀장 등 포천시청 공직자들과 김영우 의원실 보좌진들이 참석하였다.
한편, 김영우 의원은 지난 4월 15일에도 연천군 예산 실무자들과 함께 2016년 연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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