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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 기자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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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11 [03:5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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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1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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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간담회는 사업 경과보고, 브리핑, 인사 말씀, 공동 건의문 서명 및 공동기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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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에는 포천시와 양주시를 비롯해 동두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

 

장사시설은 2030년 개장을 목표로 양주시 백석읍 산 75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89(27만 평) 규모로 건립되며, 화장로(12), 봉안시설(2만기), 수목장림(2만기), 잔디형(8천 기), 장례식장(6)과 기타 주민 편익 시설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2,09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중 국도비는 약 245억 원이며, 나머지 약 1,847억 원은 인구수 비례 분담금 90%, 균등 분담금 10%의 비율로 6개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포천시의 인구수는 20231231일 기준 143,323명으로, 시는 약 153억 원가량의 분담금을 부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구수 비례 분담금 약 123억 원, 균등 분담금 299,400만 원이다.

 

공동 건의문의 주요 내용은 서울~양주 고속도로 광백저수지 하단 스마트 나들목(IC) 개설 건립사업 전담팀 구성을 위한 행정안전부 기준 인력 증원 사전행정절차 이행 간소화 국고 보조금 우선 확대 지원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회(의원), 중앙부처, 6개 시·시의회 협조 당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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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공동형 종합 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길 강력히 희망한다, “6개 지자체 시민 여러분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소관 부처, 시도 의원 등 모두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와 양주시를 비롯한 동두천시, 남양주시, 의정부시, 구리시 등 6개 지방자치단체는 오는 11월 공동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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