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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직장 운동경기부, 제105회 전국체전 7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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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0 [09:14]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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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체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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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사전경기를 포함한 4종목에 총 13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태권도 품새 금메달 1, 배드민턴 은메달 1, 역도 은메달 1, 동메달 1, 육상 은메달 2, 동메달 1개 등 모두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육상부는 1,600m 남녀혼합 계주경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고 태권도 직장운동경기부는 2024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태권도 품새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포천시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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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태권도부 윤복채 감독은 포천시민의 많은 응원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 앞으로 훈련에 더욱 열심히 매진해 포천시 체육 발전에 보탬이 되고 포천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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