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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총각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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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0 [09:2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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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호, 공공위원장 이홍용)는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이웃을 위한 사랑의 총각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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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여 명의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김치를 담갔으며, 관내 취약계층 이웃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김봉일 전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총각무를 후원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총각김치를 이웃과 같이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힘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우리집을 부탁해와 식품지원사업 '냉장고를 부탁해'를 추진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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