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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특별관리대상물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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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0/20 [09: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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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서장 권 웅)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겨울철 대비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와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포천시 신북면 소재 발전시설(포천민자발전, 1급 대상물)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안전 특별관리시설물은 국가핵심기반시설(에너지, 보건의료, 정부 중요시설 등), 산업단지, 문화재, 지하연계복합건축물, 전통시장 등으로 화재 발생 비율에 비해 화재 피해가 상대적으로 높아 경제적 피해가 큰 대상물로 관내 특별관리시설물은 총 9개소(산업기술단지1, 지하구2, 가스공급시설3, 발전소3)이다.

 

소방서는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화재예방, 초기대응에 중점을 두고 컨설팅을 실시했다. 관계자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 및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행동요령을 중점적으로 점검지도했다.

 

권웅 포천소방서장은 특별관리시설물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진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뿐더러, 시민들이 겪는 불편과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 .”라며 화재위험요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소방서에서도 지속적으로 점검과 계도를 확대할 것이며, 관계자분들께서도 각별한 관심으로 화재예방에 힘을 보태달라.”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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