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시, 부부의 날 잉꼬부부 3쌍 선정
포천시와 농협 시지부 공동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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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21 [10:4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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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부부의 날을 기념해 공무원 잉꼬부부 3쌍을 선정해 21일 포천부시장 집무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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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 김한섭 포천부시장(시장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용성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 최익규 총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부부의 날(5월 21일)은 가정의 달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2007년부터 법정 기념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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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정아(자치행정과), 최승필(의회사무과), 이용창(이동면) 직원이 잉꼬부부로 선정돼 김한섭 부시장과 이용성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장으로부터 꽃다발과 식권 등을 부상으로 받았다.

 

김한섭 부시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부부와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서로 믿음과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보냈으면 한다. 밝은 사회의 원동력은 화목한 부부, 건강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며 “포천시도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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