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개최
안전문화 선도하는 미래 안전지킴이 육성에 맡은 바 역할 당부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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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8 [12:2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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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올리어린이집 등 5개소 147명의한국 119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 올리 어리이집 김윤행 지도교사 등 5명과 단장 5명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였으며 앞으로 한국 119 소년단원들은 유치원과 가정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화재예방 홍보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포천소방서는 올해 5개의 한국119소년단 147명을 모집해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 이론 및 체험활동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 소방행사에 참여토록 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올리 어린이집 김윤행 지도교사(원장)는 “앞으로 119 소년단이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역 화재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지도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한국119소년단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좋겠다고 말하며, 지도교사들도 미래의 안전지킴이 육성에 맡은 바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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