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의회
포천시 상․하수도 요금 인상 추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5/14 [20:2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정부의 상수도 요금현실화 제고 정책에 따라 올해 20166월분 고지분 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물가안정과 서민 가계 부담의 이유로 지난 10년간 요금인상을 1(2013) 실시하였으나, 생산 원가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인해 요금 현실화율이 상수도 54% 하수도 15%에 미치지 못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재원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2014년도 결산결과 상수도 9,846백만원, 하수도 26,783백만원의 세입결함액이 발생해 매년 적자폭이 확대되는 추세에 있고 그 적자분은 고스란히 예산으로 충당 하게 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시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어 더 이상 요금인상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포천시는 이번 요금 인상을 계기로 요금 현실화 계획(2016~2020)에 의거 상수도는 격년4% 인상, 하수도는 매년 3%를 인상해 상하수도 사업의 부실을 방지하고 수도급수 시설 및 하수처리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안전하고 충분한 용수를 공급하는 한편 모든 오폐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 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관변호사 선임 비용은? 16/05/16 [11:24] 수정 삭제  
  포천시민들은 경기가 어려워 아둥 바둥 하는데 포천의 수장이라는 서시장이라는 철면피는 몇십억씩 받은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와 대법관 의 형인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를 선임이나 하고 돈없고 백없고 양심있는 포천시민들만 죽어라 하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인문누리카페’ 조성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