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선단파출소, 버스 내 분실물 예방 홍보스티커 제작
“주민에 대한 관심을 스티커에 담아”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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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09 [18: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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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 선단파출소(소장 안두환)9일 소장 및 직원 5명이 참여한 이색적인 스티커 제작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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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버스 내 유실물 신고가 많다는 점에서 시작된 이번 스티커 제작 활동은 대학생부터 회사원까지 관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스티커에 담긴 세 가지 메시지이다. 자신의 소지품을 한번 더 확인하라는 당부문’, 다른 승객이 두고 내린 물건을 가져갈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경고문’, 마지막으로 로스트112 어플로 간단하게 분실물 신고 접수를 할 수 있다는 홍보문이 바로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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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회사 차고지 관계자는 대학교 개강시기와 맞물린 3월즈음에 분실물로 인한 문의전화가 많은 편이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던 차에, 이번 스티커를 통하여 사전예방이 가능할거라 말하며 선단파출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포천경찰서는 이번 스티커를 포천관내 전 버스차고지에 확대, 시행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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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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