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 개막
23일부터 3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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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4 [00:2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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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농산물 축제한마당 개막식   © 포천플러스

포천시가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포천 농산물 축제 한마당'이 23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포천에서 생산된 사과와 포도, 인삼, 한우, 돼지고기, 막걸리, 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을 직거래 형식으로 판매하며, 포천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꾸며진다.

 

1만3000㎡ 서울광장에서 진행될 축제는 포천의 50여 농산물 생산자단체에서 약 100여개 부스를 운영해 100년 전통의 6년근 개성인삼과 전국 최고 당도를 자랑하는 포도와 사과, 국내인지도 1위인 포천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 '막걸리는 포천' 공식 모델인 홍진영의 축하공연과 순회판촉전, 문화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축제 이틀째인 24일에는 포천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맛볼 수 있는 체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시민참여 노래자랑 등이 펼쳐진다.

 

▲  서장원 포천시장   © 포천플러스

 

 

 

▲  이상준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 포천플러스

 

▲  양영우 축제추진위원장(NH농협 포천시지부장)   © 포천플러스

 

▲  김영우 국회의원   © 포천플러스

 

▲  정종근 포천시의회 의장   © 포천플러스

 

▲  포천시 홍보대사위촉  이봉주(좌) 정명훈(우)   © 포천플러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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