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현 S&G, 위기가정 안전한 겨울나기에 쌀 50포 전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1/13 [01:11]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파주 맥금동에 위치한 폴딩도어 제작 전문 두현 S&G(대표 김영원)는 지난 11일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에 10kg 쌀 5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에 이어 지역을 초월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김영원 대표는 “추운 겨울 위기 가정들이 안전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고 직원들과 뜻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좀 더 풍성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중에는 직접 직원들과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시간도 갖겠다.” 라고 봉사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남부센터는 남부권역(소흘읍, 선단동, 가산면, 내촌면)의 위기가정을 위해 사례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알려주고 싶거나 자원봉사활동 및 후원에 관심이 있는 경우 남부센터031) 544 – 5129나 1577-512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인문누리카페’ 조성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