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포천시‘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 시행
풍수해 대비 민·관 합동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06/21 [04:2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지난 16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와 함께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추진했다.

▲     © 포천플러스

행사에는 친환경도시재생과 옥외광고물 담당자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최영춘)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벌이고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추락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민·관 합동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신읍동 아름다운 간판 시범거리 조성사업 구간 내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진 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과 안전에 취약한 옥상 간판에 대한 즉시 철거 작업도 진행했다.

 

기간 내 자진 철거 및 정비를 이행하지 않은 옥외광고물은 행정처분 대상으로, 위험 요인이 발견된 무연고 광고물은 방치광고물 정비사업과 연계하여 건물주 동의하에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승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풍수해 대비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옥외광고물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 시행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