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용암보다 뜨거웠던 2022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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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29 [05:3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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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는 지난 233년 만에 열린 ‘2022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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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디제잉 공연과 퍼포먼스, 레이져쇼, 불꽃놀이 등을 선보여 전국에서 모인 관광객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1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궜다.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2017년부터 개최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축제 콘텐츠로 한탄강의 드넓은 자연과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을 무대로 올해는 DJ DOC이하늘’, 언터처블의 슬리피’, 걸그룹 걸크러쉬등 국내 정상급 DJ아티스트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한탄강 지오 캠핑페스티벌’, ‘한탄강 리버마켓’, ‘한탄강 지오투어링’, ‘한탄강 지오스쿨등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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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포천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경기 북부 대표 축제 컨텐츠로 육성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걸맞은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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