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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가유공자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 ‘미꾸라지 방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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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30 [04:07]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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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국가유공자 환경운동본부 포천시직할회(회장 최영호)는 지난 27일 포천천 정화를 위해 미꾸라지 약 45,000마리를 방류했다.

 

미꾸라지는 하천이나 호소의 바닥을 파헤치는 습성이 있어 땅속에 산소가 유입돼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 1,000여 마리의 모기 유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해충 방제의 효과도 있다.

 

작년에 이어 진행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여름철 포천천 산책로를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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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회장은 방류한 미꾸라지가 하천 정화에 도움이 되고, 친환경 방역으로 시민들의 해충 피해를 받지 않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확대해 포천천뿐만 아니라 관내 여러 하천 복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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