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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단초등학교‘꿈자람’탁구부, 교보생명컵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
5년간의 체계적인 훈련과 피나는 노력으로 우수한 결실을 맺다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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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8/18 [04:2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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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선단초등학교(교장 김순복) 꿈자람 탁구부는 13()부터 17()까지 5일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8회 교보생명컵대회출전하였다. 이 대회는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 대회로개인 단식 및 단체전에 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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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초등학교는 탁구부 4학년 김정헌 선수가 출전하여 예선 조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고, 6명의 선수를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또한대표 선수 6(황인후, 박세혁, 김정헌, 남경도,최강석, 최호석)이 함께한단체전에서 인천 남부초와 당진 탑동초에 각각 40, 40으로승리를 거뒀으나, 아쉽게 8강에서 의령남산초에 패하였다. 이번 대회의 성과로꿈자람 탁구부는 선단초등학교의 위상을 높였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뜨거운박수를 받았다.

선단초 꿈자람 탁구부는 2014년에 창단되어 현재 13명의 남학생 선수들로이루어져 있으며, 13명 선수 전원 손연경 전임코치와 5년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춘 탁구 꿈나무들이다.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헌 선수는 훈련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노력한 끝에 좋은 성적을 얻게 되어 기쁜 마음이 들었다. 더 많은 연습을 통해내년에 더 좋은 성적을 얻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복 교장은 “2022년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획득에 이어 제38교보생명컵대회에 출전하여 열심히 노력해 준 선수들에게 칭찬의 박수를보낸다. 또한 학생 맞춤형 훈련으로 기량을 향상시켜 선전을 펼치게 해준 감독교사와 코치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선단초꿈자람 탁구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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