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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전문상담 교육연구회, 심리극을 활용한 상담 방법 연구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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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3 [05:5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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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 전문상담 교육연구회(회장 태봉초 전문상담교사 김진아)는 연극을 활용한 학교 상담 방법 연구를 위한 심리극 관람 및 협의회를 지난 16()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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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학교 상담 적용을 위해 먼저 심리극을 관람하고 이와 관련한 내용과 학교 상담에 연극, 문화예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상담교사들이 함께 관람한 연극은 정극장의 행오버로 약 90여 분간 관람했고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혼신의 연기를 보고 감명받았으며 울고 웃고 반전이 넘치지만 그런 연극 내용 중에서도 상담교사로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대본상에 나오는 학교 상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오해 부분을 공감하고 전문상담교사들이 앞으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에 많은 교사들이 동의했다. 또한 학생들의 자해·자살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상담교사들인 만큼 심리극의 내용에서 많은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심리극 관람을 함께한 송우중학교 손별이 전문상담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도 이번 연구회에서 공유한 내용을 토대로 심리극을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 상담 교육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일동고등학교 김찬미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연구회 활동을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집단상담을 계획하며 연극적 요소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으며 소외 없이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영감을 얻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심리극 관람을 통해 포천지역의 각 학교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 문제에 홀로 맞서고 있는 전문상담교사들이 최근의 사안 이슈와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학습과 협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연극을 학교 상담에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된 시간이었다.

 

포천 전문상담 교육연구회는 포천 지역의 초, ,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협의회를 개최해 학교 상담 사안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있으며 현재 일부 학교에만 한 명씩 배치되어있는 전문상담교사의 특성상 학교 안에서는 불가능한 동료 교사들 간의 아이디어 공유, 선후배 교사 멘토링 활동을 통한 학교 상담의 전문성 신장, 상담교사의 소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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