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 좋은이웃들 봉사단(단장 김현교)는 11월 15일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박남주) ‘좋은 이웃들 ’사업 대상자 5가구에 전기매트를 후원했다.
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후원으로 이번 전기매트 후원은 노후한 주거 환경으로 겨울철 난방에 곤란을 겪고 있던 5가구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후원은 21년 포천지점 직원 전원이 봉사단을 결성하여 봉사에 참여, 매달 조금씩 모금을 진행하여 모은 기금(러브펀드)으로 재원이 마련되었다.
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은 2021년 6월 협약을 시작으로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가구와 독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화재경보기 설치지원 사업을 직원들의 참여로 3개월간 지속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동절기 위기 가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좋은이웃들 봉사단’은 우리 이웃 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한전엠씨에스(주)는 한국전력공사의 검침과 안전관리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한전자회사로 우리시의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발로 뛰는 업무를 진행중이다.
우리 이웃 지킴이 ‘좋은이웃들(보건복지부 지원사업)’ 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하나되는 봉사로 그 중심에 ‘한전엠씨에스(주) 포천지점’의 직원들이 있다.
‘한전엠씨에스(주)포천지점’ 좋은이웃들 봉사단(단장 김현교)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위기 대상자 발굴을 위해 포천지점의 전 직원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직장 내 봉사에 대한 분위기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일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