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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조리 실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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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1/29 [04: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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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는지난 25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수혜자를 대상으로 조리 실습 교육을 실시했.

 

영양플러스 사업은 가구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72개월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의 영양교육과 월 2회의 보충영양 식품을 제공해 영양 섭취 상태 개선과 건강을 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교육은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올바른 건강 간식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 요리전문가의 지도 아래 쌀 마들렌을 만들어보는 등의 체험을 했다.대상자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가정 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조리 실습으로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고 앞으로도 임산부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및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더 많은 시민이 영양플러스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0년부터 분기별 모집에서 상시 모집으로 변경했다. 매월 임산부와 영유아 등 관내 영양 취약계층 120명에게 건강한 출산과 아이 성장을 위한 영양 보충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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