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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11일 치러지는 전국 첫 조합장 동시선거 후보마감 결과 10개 조합장을 선출하는 포천지역은 총 27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2.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4일 오전 9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이틀 동안 포천시선거관리위에서 진행된 후보등록접수 결과 농협7, 축협1, 산림조합1, 개성인삼1 등에 총 27명이 조합장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선거는 포천축협조합장으로 총 5명이 후보로 등록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성인삼농협조합장에 4명의 후보가 등록해 4:1의 경쟁률로 2위를 차지했다.
소흘농협조합장, 영북농협조합장, 일동농협조합장이 각각 3:1의 경쟁률을 가산농협조합장, 관인농협조합장, 영중농협조합장, 산림조합이 모두 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천농협조합장은 박창수 현 조합장의 단독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제1회 전국조합장동시선거 선거운동은 26일부터 선거 직전일인 3월10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된다. 정의선 기자 pps433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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