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포천교육지원청, 포천교육의 첫발을 내딘‘신규교사 임명장 수여’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3/02/28 [04:30]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227() 50명의 유, , 중등 신규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및 인사발령통지서를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     © 포천플러스

포천은 매년 경력교사 전입의 비율이 낮고 그 자리를 신규교사가 대부분 채우는 상황이라 무엇보다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력 향상이 곧 학교 교육력 향상이라는 일념으로 해마다 신규교사 직무연수에 관심을 갖고 노력해가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이번 수여식은 새롭게 포천에 전입하는 교사에게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교육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를 격려하고 응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행사에서는 교육지원청 전문직이 전하는 축하내용의 대상을 맞추면 커피를 상품으로 지급하는 소소한 행사도 엿볼 수 있었다.

 

정영숙 교육장은 먼저 포천에서 교사로서 첫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하였으며, “신규교사는 포천의 모든 교원의 거울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그런 만큼 우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교육지원청에서도 현장지원 본연의 역할에 성심을 다고자 하며, 특히 신규교사에게 필요한 것을 사전에 파악하고 세심하게 지원해가는 노력을 계속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