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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포천·동두천·연천·철원’ 4개 시·군 합동워크숍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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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1/14 [05:0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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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13일 동두천에서 진행한 4개 시·군 합동 워크숍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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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연천에서 첫 시작된 합동 워크숍은 경기도 포천시·동두천시·연천군 및 강원도 철원군 4개 시·군 의회가 4개 권역 공동 현안사업 및 향후 발전과제 발굴을 추진하고 의회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의정 발전방안을 도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동두천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4개 시·군의 환영사 및 축사·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전문강사의 효과적인 소통 및 의정활동 전략에 관한 특강을 진행 후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해 멘탈케어 테라피 체험을 진행했다. 이 후 동두천의 우수관광지인 니지모리 스튜디오를 방문해 현장시찰 후 합동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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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과석 의장은 작년 11월 연천에서 4개 시·군 합동워크숍이 처음 시작되어 철원을 거쳐 이번에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합동워크숍을 통해 서로 상호교류하고 4개 권역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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