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24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 성료
(재)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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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28 [10:4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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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포천아트밸리에서 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7천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한포천아트밸리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과 문화, 체험 행사가 열렸다.

 

첫날인 25일에는 힙합 그룹 RTC 멤버 티노비틀즈 트리뷰트 밴드팀 타틀즈우리나라 1세대 뮤지컬 배우 전수경뮤지컬팀 더뮤즈미스트롯2 ‘은가은미스터트롯 TOP7김희재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인 26일에는 관악기로 구성된 반월빅밴드뮤지컬 갈라팀 라 보체색소폰 연주자로 구성된 마홀나눔음악회영북구름내색소폰 포천실버하모니카악단 포천예술대학성악반 포천시립민속예술단 등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단체 팀을 초청해 공연을 개최했으며, 교류 공연으로 초청된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합동 공연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스탬프투어 아트밸리 사진전 악기만들기 음악컬러링 체험 사진 부스(밸리네컷 포토부스) 어린이 파티(키즈EDM 파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운영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포천아트밸리는 매년 약 4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앞으로도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포천만의 특별한 복합문화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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