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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보건소·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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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5/31 [13:0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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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30일 포천시 지역보건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하고 올바른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광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 회장 등 관련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 지역보건의료사업 자문 포천시민 만성질환 예방 교육 지원 만성질환 체외진단기기 정도관리 지원 포천시민 건강 및 의료혜택 증진에 관한 협력 등이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포천은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만성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만성질환에 대한 보건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 “만성 질환 관리 및 임상 병리 전문성을 갖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와의 협약을 계기로 포천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962년 설립된 이래 병리 표준화 사업 및 코로나19 방역 활동 만성질환관리 및 임상 병리 보수교육 감염예방 및 의료자원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 등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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