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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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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6 [12:1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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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외국인 관련 기관, 단체 전문가들이 모인 실질적인 포천시 외국인 관련 주축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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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원회에서는 10명의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 위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주제 포천시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방향 2024년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2024년 포천시 외국인 숙련기능인력(E-7-4) 추천 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박현재 경기북부청 외사협력관은 “7월 포천시 외국인 주민지원센터가 개소하면 많은 외국인분들이 방문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안전 분야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성집 포천나눔의집 센터장은 이번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은 이주민 당사자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즐기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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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약 2만 여명의 외국인 주민들은 기업체와 농·축산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외국인 주민이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 지원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포천시 또한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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