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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상돌봄 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 거점기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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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9/01 [12:02]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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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9일 문화복지국장실에서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포천시의 북부 지역과 산간지역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 부재하고 요양보호사의 출장이 힘들어 돌봄 필요자들이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포천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취약지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취약지역에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인력에 출장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타임재가방문요양센터 더드림재가노인복지센터 늘푸른재가방문요양센터 하와이재가방문요양센터 신세계방문요양센터 비전나무아동발달코칭센터 등 6개소의 재가방문형 기관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서비스 소외계층 또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돌봄서비스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질병,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또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년은 포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팀(031-538-30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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