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29일 8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8월 모범 소방공무원은 재난대응과 박대원 소방위, 119구조대 김동성, 최성운 소방사, 소흘119안전센터 이승한, 임혜정 소방사 이상 5명이 선정되었으며, 표창장과 특별휴가를 받았다.
박대원 소방위는 2006년 12월에 임용하여, 현재까지 약 17년 7개월간 각종 구조·구급 등 현장활동시 적극적 대응으로 트라우마세이버, 하트세이버를 다수 수상한 공적이 있으며, 현재는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담당자로서,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발생시 상황대책반 및 긴급구조지휘대를 운영하여 신속한 현장대응 및 지원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성운·김동성 소방사는 임용 후 약 1년 7개월간 구조대원으로서 화재진압 및 구조 현장에 출동하여 재산 및 인명피해 경감에 크게 기여했다.
이승한 소방사는 임용 후 약 2년 5개월간 화재진압대원으로서 각종 재난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였으며, 출동 외 기동순찰 및 화재진압훈련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임혜정 소방사는 임용 후 약 1년 7개월간 화재, 구조, 구급 활동에 임하였으며, 특히 구급대원으로서, 코로나19 환자 이송, 감염병 확산 방지 등 적극으로 구급활동에 임했다.
권웅 서장은 "표창을 받은 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잊지 않고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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