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이웃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 추진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09/13 [04:46]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재연, 민간위원장 이애주)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과 연계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명절꾸러미 사업은 주방세제, 세탁세제 등 생필품과 갈비탕, 송편, 과일 등 직접 만든 음식으로 꾸러미를 구성해 관내 취약계층 이웃 60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애주 민간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과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전달한 명절꾸러미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오는 19일 독서동아리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