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 ‘낯선 현대철학’ 수업 성료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10/02 [04:05]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백영현) 면암중앙도서관은 7월부터 9월까지 12주간 현대철학 수업을 진행했다.

 

면암중앙도서관은 현대철학이 복잡한 주제와 생소한 개념들로 인해 친숙한 편은 아니지만 20세기 이후 철학의 흐름을 중심으로 사상가들을 알기 쉽게 소개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흥미를 유도했다.

  © 포천플러스

프로그램 한 참여자는 철학이라 하면 왠지 모호하고 난해한 학문으로 느껴졌지만, , 미술 작품, 일상생활 등과 연결하여 쉽게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대철학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해주신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철학뿐 아니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식 나눔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인문누리카페’ 조성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