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11월 1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을 독립적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는 긍정적 양육 방식을 널리 알리고자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포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긍정적이고 존중하는 양육 문화가 널리 확산되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포천도시공사는 아동을 보호하고 올바른 양육 문화를 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상록 사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는 모두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이를 위해 포천도시공사 또한 아동 존중 원칙에 입각한 체벌 없는 양육 문화를 지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에 긍정양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동참하는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록 사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과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을 지목하며, 이러한 캠페인이 각 기관과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이들이 아동 보호에 관심을 갖는 긍정적인 사회적 움직임이 만들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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