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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포천시풋살연맹회장배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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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11/18 [05:45]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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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포천시풋살 연맹회장배(김태승 회장) 전국유소년 풋볼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유소년 풋살팀 50여개 팀이 연합 포천시축구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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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포천시 풋살 연맹 김영민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포천시체육회 정종근 회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의 축사 포천시 풋살연맹 김태승 회장과 1,000여 명의 유소년 풋살 선수와 학부모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전국 유소년 풋살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을용 감독(2022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함께하여 유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자리에 응원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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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체육회 정종근 회장은 축사에서 풋살 스포츠는 축구를 기본으로 한 스포츠로서 개인기, 기본기 등 구사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이지만 아직까지 포천시에는 실내 구장이 없어 야외해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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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축사에서 풋살대회를 위해서 포천시를 찾아준 참가팀을 환영하며, 한탕강 Y자 출렁다리와 포천시의 먹거리 등 을 함께 즐기며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운동을 즐겨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천시풋살연맹 김태승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포천시 풋살연맹회장배 풋살대회에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가한 유소년 선수 분들의 수준높은 기량과 열정에기대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포천시풋살연맹은 제1회를 시작으로 유소년들의 즐겁고 건강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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