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은 25일 사회구성원으로아동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문화 정착의 일환으로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는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나야 할 아동의 성장과 발달에 심각한 정신적 장애를 초래한다. 김재진 교육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위해, 연천교육지원청(이상호 교육장)과 김성남 경기북부원 설치위원장(국민의 힘, 포천2)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포천교육지원청김재진 교육장은‘미래 사회 주역으로서 아동이 바람직하게 성장하기 위해 포천교육지원청은 아동학대정보연계 협의체를활성화하고, 지자체와복지연계 체제를 확립하여 촘촘한 아동학대예방 안전망 구축을 통해 실질적인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관내 학교에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으로 행복포천교육을 만들기위해 다음 주자로 포천 관내 초등학교 김석만 교장(내촌초)과 정필원교장(가산초)을 지목하고, “우리 지역에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학생이 없는행복포천교육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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