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가 지난 26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화장품 400개를 기탁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17년 설립된 국제구호 비영리법인으로, 가난, 질병, 재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소외된 이웃을 돕고 있다.
글로벌쉐어는 지난 2020년 소흘읍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선풍기, 의류, 여성용품, 건강식품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성훈 글로벌쉐어 나눔기획부장은 “어려운 시기,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글로벌쉐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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