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메이그린, 포천시 소흘읍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4/12/01 [12:38]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백영현) 소흘읍 소재 메이그린(대표 박관우)은 지난 28일 친환경 생활용품(500만 원 상당)을 소흘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친환경 생활용품은 친환경 접시, 도시락, 수저 등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관우 대표는 추운 겨울을 맞아 소흘읍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소흘읍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의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메이그린 박관우 대표께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잃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이가팔리 소재 메이그린은 친환경 주방용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생활용품, 위생백, 포장비닐 등을 생산하고, 온라인 스토어 등 다양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오영길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 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