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미숙)는 지난17일 포천시청 대회실 에서 2025년 신년인사회를 100여 명의 내·외빈이 함께 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김성남· 윤충식 도의원과 포천시의회 임종훈의장, 연제창 부의장, 서과석· 김현규· 조진숙 의원 등이 축하해 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그 외에도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협약을 진행한 유관기관· 단체인 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천시사회복지사협회, 대한노인회, 포천도시공사, 포천시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포천시지회, 농협은행 포천지점, 한전MCS(주) 포천지점과 좋은이웃들 봉사단에 이르기까지 100여명이 함께했다.
포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미숙)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협의회의 발전방향과 과제들에 이야기하며 지역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기 위해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포천 맞춤형복지서비스 확대로 더욱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점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의 복지정책인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와 포천시의 함께하는 더큰 행복도시 포천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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