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농특산물직거래장터 개장했다.
2015 후지품평회 시상식 병행 대상 박동원. 최우수상 정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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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1/13 [20:0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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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광천)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신북면 조합사무실 앞 광장에서 조합 회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포천농산물직거래장터 개장식 및 2015 후지품평회를 성대히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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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정종근 포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 이상준 포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학수 포천시농정과장 등 내빈과 포천사과영농조합법인 이사 및 임.회원 , 관계자,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MC서동수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직거래장터의 개장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식, 매장에 전시된 후지사과 둘러보기, 개회사, 축사에 이어 2015후지 품평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과재배의 최적지로 정평이 나있는 포천에서 출품된 후지사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에서는 영예의 대상에 박동원 씨가 우수상에는 이종선 씨가 최우수상은 정경훈 씨가 각각 차지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특별 순서로 참가자 노래자랑, 초대가수 송하나의 멋진 축하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지자 행사장 내에는 신나고 흥겨운 축제장 분위기로 한창 달아오르기도 했다.

 

김광천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포천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식과 후지 품평회를 축하해 주기위해 방문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직거래장터를 통해 포천 사과가 더 많이 소비되고 생산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과 '38썬애플'은 사과 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진 부위 38도에서 자란 사과를 말하며 다른 지역에 비해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포천의 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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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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