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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19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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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2 [15: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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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8월 19일 제1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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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 소외받고 있는 포천시민을 위해 광역철도사업의 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및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도봉산~포천선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 착공 건의문 채택의 건」이 상정되어 채택되었으며, 포천시의 실정에 맞게 제·개정되어야 하는 조례안과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13건을 심의하여 최종 의결했다.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과석)에서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편성 적정여부를 심사하였다. 심사과정에서 해당과의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과 이전 사업 추진 실적 등 추가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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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근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이번 회기 동안 특별위원회 활동 등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예산안 설명 등 임시회 준비에 노고가 많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밝히며 산회를 선포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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