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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장 권한대행, 각종 사업장 방문 등 소통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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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24 [17: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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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매월 둘째주 및 넷째주 화요일을 지정하여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포천시 관계자가 밝혔다. 방문대상으로는 기업체 및 사회복지시설, 관내 주요 관광지, 주요사업장(혐오시설 포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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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 방문 첫날인 23일은 소흘읍에 위치한 우수중소기업인 ㈜제이앤푸드를방문하여 중소기업 애로 및 규제개선 건의사항을 세심히 청취하며 현장을 돌아봤다. 민천식 시장 권한대행은 “현장행정 강화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등 기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제이앤푸드 윤주노 대표는 제품 브랜드 개발을 위한 산학연계를 요청하였고 지역 농산물 활용 및 지역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을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였다.

 

이번에 방문한 ㈜제이앤푸드(대표 윤주노, 포천시 소흘읍 소재)는 2002년 법인설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제품의 개발과 생산, 품질 관리를 유기적으로 연계시켜커피 및 차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일본, 러시아, 중국 등으로 출하기 시작하여 2013년 12월에는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이 분야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기업이다.

 

포천시 강수훈 기업지원과장은 “기업 애로 해소 및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하여 기애로 지원단 및 공장밀집지역 찾아가는 상담소를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기반시설근로환경 개선을 위하여 총 28억원, 중소기업육성자금 50억원 및 특례보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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