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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청소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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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31 [06:4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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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피서철이 지난 후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주요 관광지에 일부 관광객 및 시민들이 무단으로 버리고 간 방치쓰레기 처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가용인력을 동원하여 적체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하고 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수 있도록 9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공직자들이 앞장서 유관기관·단체 등 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추석맞이 포천 전지역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되는 생활폐기물 민원을 해결하고자 소흘읍 및 포천동에는 현장근로반 20명을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9월 14일과 16일 양일간 포천시 전지역에 대하여 생활폐기물을 정상 수거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포천시에서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도로입양사업, 청소취약지역방치쓰레기 수거사업, 행복홀씨사업 등 민관군 합동으로 대청소를 꾸준히 추진하여 청소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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