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풀무원샘물,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사생대회 진행
포천이동 지역의 초등학교 전교생 대상 행사
지역사회 공동가치개발 활동의 일환
포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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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7 [13:39]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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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생산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 이동 지역의 경기포천 노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처음으로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탁월한 품질의 생수 제품과 물 교육 프로그램을 토대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공동가치개발(CSV)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 3월에는 이동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포천 이동 지역의 노곡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프로젝트 WET(Water Education for Teachers)’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등, 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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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풀무원샘물은 노곡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동시에 그림을 통해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고자 오는 13일까지 처음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한다.

 

풀무원샘물 김미양 차장은 풀무원샘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자사의 생수 제품인 풀무원샘물 by NATURE’가 생산되는 이동 지역의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을 배우면서 다양한 체험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라며, 무엇보다도 물과 건강, 환경이 얼마나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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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곡초등학교 문준일 선생님은 풀무원샘물과 함께 하는 이번 사생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물을 아껴 쓰는 중요함에 대해 더욱 이해하게 되었다”며 사생대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물의 중요성을 깨닫고, 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사생대회를 통해 그 동안 몰랐던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배울 수 있었으며, 이런 내용을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풀무원샘물의 합작사인 세계 1위 샘물 회사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는 세계적인 물 교육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WET’을 통해 1984년부터 전세계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수자원 보호의 필요성을 전파해 왔다. 풀무원샘물 또한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물 교육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0년 생산 공장이 위치했던 문광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데 이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풀무원샘물 (대표 정희련 )은 2004년 세계 1위의 샘물회사인 네슬레 워터스(Nestle Waters)와 풀무원의 합작회사로, 지난 20년 넘게 먹는 샘물의 생산, 기술,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민국 샘물 시장의 선두주자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전 세계 1위 생수 제품으로 41개 진출국에서 1초에 1,400잔씩 판매되고 있는 ‘네슬레 퓨어라이프’(0.33L, 0.5L, 2L)’와 화강암 천연필터로 걸러 깨끗한 ‘풀무원샘물 by NATURE’(0.33L, 0.5L, 1.5L, 2L, 15L)가 있다.

 

‘네슬레 퓨어라이프’는 특유의 담백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며 ‘풀무원샘물 by NATURE’는 생태 1등급 지역 수원지에서 생산되어 깨끗하고 풍부한 미네랄을 자랑한다. 풀무원샘물은 고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도록 하기 위해 최고의 시설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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