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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국방위원장, 핵무장론,한반도 정세 세미나 개최
한반도 정세, 이대로 좋은가? 핵무장 논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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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3 [07:11]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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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우 국방위원장

김영우 국방위원장(새누리당 포천·가평 국회의원)이 추석 직후인 1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한반도 정세, 이대로 좋은가? - 핵무장 논쟁을 중심으로」 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4차 핵실험, 준․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5차 핵실험 등 핵․미사일 도발을 반복하고 있어 한반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북한의 핵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도 핵을 가져야 한다는 핵무장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다.

 

19일 세미나에서는 핵무장론이 갖는 군사적, 외교적 파급효과와 한반도 정세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이다.

 

세미나 진행은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맡고, 발제는 이춘근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 토론은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이 맡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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