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일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장, 포천소방서 격려 방문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6/09/21 [17:43]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김일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본부장은 21일 포천소방서를 방문, 어제 오전 포천시 소흘읍에서 발생한 원단창고 화재에 출동해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인접 건물로의 화재확대를 막아낸 대원들의 노고를치하하고 격려하는 한편, 외상 후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 및 극복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     © 포천플러스

군내119안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근무중인 대원들에게 ▲개인 건강관리 철저 ▲스트레소 해소 및 PTSD 극복 방법 ▲화재현장 안전장비 착용 철저 ▲각종 현장 출동 및 활동 중 사고예방 철저 등을 교육했다.

 

PTSD란?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재 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