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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6년 제7차 아동․여성안전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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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11 [20:48]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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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플러스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11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정우빌딩 일대에서 포천시,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2016 포천시 아동학대·여성 폭력 금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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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주세요. 상처받은 아이들의 외침을’이라는 주제 하에 포천시청,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포천소방서, 포천세무서, 포천 상공회의소,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포천시 여성 CEO협회, 포천시 아동‧여성 지역연대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매매 금지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한 43번국도변 스탠딩 홍보를 실시하였다.

 

특히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여성 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및 어른들이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이웃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를 적극 감시하도록 ‘아동학대 신고전화 112’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와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부각시켜 피해자에 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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