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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6 경기도 농정업무평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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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11 [13:4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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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시장 권한대행 민천식)는 지난 10일 과천 렛츠런파크에서 개최된 ‘제21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2016 경기도 시·군 농정업무 평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7회째 수상 실적을 거둔 포천시는 녹색휴양도시로서 농업인 복지와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주력을 다하며 농촌관광 및 6차산업 육성을 통한 도농교류 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자체별 농업인 비중에 따라 1그룹(도농복합시 및 군, 고양시-16개 시·군)과 2그룹(1그룹을 제외한 15개 시)으로 구분해 중점분야별 6개 평가시책과 특수시책, 도정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각 시·군의 주요 농업 정책이 농민에게 얼마만큼 적절하게 제공됐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진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급진적으로 변하는 대외정세와 기후환경으로 농업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최근 미국 국정에 의한 환율 급등 및 수․출입교역사항으로 불안정한 현황 속에 우리 농업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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