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국민속촌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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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2 [07:23]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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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1월 19일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였으며,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체험하고 전통 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함께 누리고 나아가 미래를 열어갈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체험 내용으로 농악놀이 및 민속놀이 체험 등 한국 고유의 느낌을 살린 다양한 공연을 보았으며, 곳곳에 위치한 박물관 등을 방문하였다.

 

포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각적인 전문적 개입을 바탕으로 활발한 소통과 나눔을 통하여 행 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한 미술집단상담을 진행하였고, 그의 연계선상으로 이번 체험을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에 참석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민속촌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직접 가보니 너무 재밌고 다음에 또 오고 싶어졌다”고 답변하였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활동, 복지, 보호, 지도 등 다양한 공적서비스를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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