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에도 ‘고병원성 AI 발생’ 비상
방역당국 이동통제 및 초동방역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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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1/23 [22:5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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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양주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H5N6형 AI 바이러스로 확진 판정후 포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5시께 포천시 영북면 자일1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용 닭 24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중 65마리가 폐사해 고병원성 AI(avianinfluenza) 의사환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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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방역당국은 의사환축 신고에 따라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이동을 통제 하는 등 방역조치를 취했다. 또 반경 3㎞ 이내 영중면 금주리 등 이동통제소 3곳을 긴급 설치, 차단방역에 나서는 한편 반경 10㎞ 이내 가금류 사육농장에 대해서도 긴급 예찰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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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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