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1일 열린 제122회 포천시의회 정례회에 참석하여 시정연설을 통해 2017년 시정방향에 대해 밝혔다.
민 시장 권한대행은 “2017년 포천시는 화합과 협력을, 진정성 있는 소통과 배려가 매우 필요한 한 해로 ‘새로운 도약과 비상하는 2017년’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민과의 행복한 동행」, 「시민에게 만족 주는 지역발전」, 「시민이 공감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시정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한편, 포천시의 2017년 예산안은 총4,401억원으로 2016년 당초예산보다 429억원이 감소 됐다고 밝혔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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