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경찰서, 연말연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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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29 [13:30]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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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시각장애인 시설‘가나안의 집’을 찾아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하였다.

 

전재희 포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여경 10여명은 포천시 신북면 소재 시각장애인시설‘가나안의 집’을 방문 위문품 전달 및 각장애인들의 식사를 정성껏 만들어 주고 말벗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재희 포천서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하고 겸손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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