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소식
가산면, ㈜미래유지, 포천시에 쌀 50포 기증
포천플러스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7/02/03 [16:47]  최종편집: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 포천플러스

포천시 가산면 소재 미래유지(대표 김성철)에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동절기에 이웃사랑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저소득 가정에 후원물품을 전달해 달라며 포천시에 쌀 50(20kg)2일 기증했다.

 

미래유지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산업용 유지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1년 포천시에 홍수가 발생하여 이재민이 발생하였을 때도 라면 550박스를 후원해주었던 업체로 김성철 대표는 그동안 회사 경영이 어려워 많은 후원을 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회사 영업 실적도 좋아진 만큼 앞으로 포천시와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자주 후원을 하겠다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의 포부를 밝혔다.

 

민천식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에 후원해 주신 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지낼 수 있는 소중한 후원품으로 정성을 다해 전달할 것이며, 우리 포천시민을 위하여 소중한 쌀을 기부해주셔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의선 기자.

ⓒ pcnplu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천시, 한수원 등과 양수발전
많이 본 뉴스